경성대 덕후카페 카페MMQ 방문후기

상당히 예전에 간 MMQ지만 뒤늦게 리뷰해봅니다. 메뉴판부터 살짝 심상치 않은것이 덕후카페라는 명성답네요

메뉴판엔 귀여운 그림과 함께 메뉴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가게 내부를 둘러봅니다.
여러 장난감 만화책 들이 계산대 주변을 둘러싸고 있으며 음..
조금 산만한 느낌이 듭니다.

카페 곳곳에 덕후의 향이 느껴지며

진한 덕후의 향을 느낄수 있습니다.

수납장에는 다양한 건담,피규어,책들이 있었으며

구하기 힘든 맥도날드 사스케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책장쪽 보단 계산대 주변이 좀더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덕후카페라고 특별한건 없습니다 단지 카페 주인분의.콜렉션을 조금 구경? 만화책을 읽을수 있다 정도?
사실 덕후카페란것도 조금 애매한 특색의 카페 같았습니다.

주문한 커피의 모습입니다. 피카츄 가챠의 경우 제 피규어를 그냥 올려본거고 실제로는 커피만 줍니다. 따로 장식이나 그런건 없습니다.
좀더 덕후카페로서 꾸밈이 있으면 좋았을걸 아쉬움을 느낍니다.

덕후들이 쉼터로서 한번 가볼만 하지만 개인적으로 서울의 카페모에모에같은 좀더 색이 있는 카페가 생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