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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호몬의 리뷰/전자기기 리뷰

에어팟프로 샀다 사용법 알려드림!

리뷰왕병호몬 2020. 2. 5. 18:55

안녕하세요 병호몬입니다! 이번엔 에어팟프로 개봉기로 돌아왔습니다

간단한 사용법 및 관련영상 짧게 올렸는데

추가로 실제 사용해본 후기나 추가 포스팅은 다음에 또 올릴게요~

이번시간엔 간단한 개봉기 구성품 안내 스펙관련 리뷰만 하겠습니다!!

 

제가 실제로 구입한 에어팟프로의 박스이미지입니다,

이번 에어팟프로도 이전 모델인 에어팟1세대 2세대와 동일한 흰색배경에

전면엔 에어팟프로의 모습이 보이는 그림이 프린팅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깔끔한것이 애플스럽다는 느낌이네요

에어팟프로의 박스디자인은 기존 1세대 2세대와 똑같아서 크게 설명할부분은 없네요

에어팟프로라는 네이밍을 가져왔기에 블랙으로 좀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해줄지 알았으나

그냥 똑같은 모습입니다. 아쉽네요

에어팟프로의 언박싱 방법은 박스 외관의 화살표방향의 손잡이 부분을 잡고 뜯으면 되는

아주 간편한 방법으로 포장비닐을 벗길수 있습니다

에어팟프로의 겉박스를 개봉하면 디자인 바이 애플 인 캘리포니아라고 적힌 설명서가 든 종이들이 들어있습니다

영어로 되어있어서 버려줍니다~~~

그외에 추가구성품은 여분의 실리콘 이어폰팁이 든 작은 상자와

라이트닝 C USB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이 허접한것이 역시 애플답네요.

에어팟프로의 실리콘 이어폰팁의 경우 이번에 인이어타입으로 변경되면서 에어팟프로에 

끼울수 있는 여분팁을 증정합니다. 여분팁은 S,L사이즈 두쌍이 들어있고

에어팟프로에는 기본적으로 M사이즈가 장착되어있습니다. 본인의 귀에 맞는 이어폰팁을 선택할수있는게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전 1세대와 2세대는 오픈형 이어폰으로 선택의 여지가 1도 없었는데

이부분은 저한테는 가장 맘에든 점이었습니다

Lightning-USB-C 케이블 입니다.

기존에는 USB포트와 라이트닝 포트가있는 케이블에서

C타입 케이블이 있는걸로 변경되었네요.

앞으로 애플제품에 C타입포트가 지속적으로 사용될거 같다는 예측이 되는 부분이네요

에어팟프로 무선충전케이스 전면의 모습입니다. 

케이스를 여는 라인이 선명히 드러나며

중앙에 충전LED 표시등이 표시되는 인디케이터가 보입니다.

해당 인디케이터는 충전중일시 빨강불 충전이 완료 완충되면 초록불이 표시됩니다.

에어팟프로 무선충전케이스 후면의 모습입니다. 뚜껑이 연결된 흰지가 보이며

흰지가 전작에비해 다소 넓어지고 커진걸 볼수있습니다.

중앙의 페어링버튼은 전작들과 크기가 비슷하고 동그렇게 나있습니다.

에어팟프로는 유선충전은 당연히 가능하며

Qi 인증 무선 충전기를 활용한 무선충전역시 가능합니다.

무선충전케이스를 오픈하면 강낭콩처럼 커다란 대가리 부분이 보이며 전체적으로 케이스 자체도 

면이 넓어 진거 같은 느낌이들며 일단.. 먼지가 굉장히 잘 묻는걸 볼수있습니다.

개봉한지 얼마 안됬는데도 여기저기 먼지가 붙어있습니다.

철가루방지스티커와 에어팟프로케이스가 필수일거 같습니다 ㅠ

무게: 45.6g

에어팟프로의 이어셋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머리부분이 넓덕해지며 몸대 부분은 짧아진 통통한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가장 달라진점은 역시 오픈형에서 인이어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앞쪽에 실리콘이어폰팁이 장착된점인거 같은데요

에어팟프로는 이번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탑재 

땀과 습기에 강한 생활 방수 디자인(IPX 4)

H1 기반 SiP(System in Package) 설계

무게: 5.4g

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생활방수가 지원되는점은

헬스하시는 분들에겐 환영할만한 소식인듯합니다.

에어팟프로는 전작과 다르게 사용법이 두드리는 터치방식에서 포스센서를 누르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컨트롤방법은 사진에 보이는 살짝 파여진 홈으로 생긴 포스센서를 누름으로

포스 센서를 한 번 누르면 음악 재생, 일시 정지, 또는 전화 받기

두 번 누르면 앞으로 건너뛰기

세 번 누르면 뒤로 건너뛰기

길게 누르면 ‘노이즈 캔슬링’과 ‘주변음 허용’ 모드 간 전환하기

"Siri야"라고 말해 음악 재생, 전화 걸기, 길찾기 등 다양한 명령 실행하기

의 사용법가집니다

에어팟프로의 실리콘 이어팁의 교체는 쉽게 뽑아서 제거할수있고 모양에 맞추어 끼우면 쉽게 들어갑니다.

인이어 방식 이어폰이 됩으로서 개인적으로 착용감이 아주 우수해져서 만족스러운데요.

기존에도 인이어타입을 선호했으나 애플에서 지속적으로 오픈형만 출시해서 불만이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좋게 바뀌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고집을 꺽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생각해주는거 같습니다

 

인이어타입으로 바뀌면서 단점은 이어폰을 귀에서 뺄때 실리콘 이어팁이 말려서 빠질수가 있다는점!!

에어팟프로의 아이폰 블루투스 연결방법은 

에어팟프로를 아이폰의 근처에 가지고가 에어팟의 머리를 열면 자동으로 아이폰 화면에 연결화면이

생성되며 아이폰에서 설명대로 진행해주시면 연결이 완료되며

에어팟프로의 뚜껑을 오픈함으로서 배터리 잔량등을 아이폰에서 쉽게 확인할수있습니다.

에어팟프로를 무선충전케이스에서 꺼내는 법에 대해서

전작 에어팟1세대 2세대와 동일하게 위로 뽑으면 미끄러지기때문에

위 움짤처럼 뒤에서 앞으로 끌어내듯이 가볍게 당겨주면 쉽게 꺼내실수 있습니다.

에어팟프로를 착용해본 모습입니다.전작에 비해 몸대가 짧아져 덜 부담스러운 비쥬얼로 바꼈는데요

대신 통통해진 머리 부분때문에 살짝더 귀구멍에선 잘보이는것같습니다.

에어팟프로를 착용함으로서 액티브노이즈캔슬링 기능이 활성화되면서

신세계를 경험할수있는데요 실사용해보니 왜 에어팟프로가 작년에 출시했지만

현재까지 인기가 많고 빠르게 품절되는지 실감이 되더군요 

주변 친구들도 사용하게 해보니 아주 신기해하더군요.

에어팟프로를 갤럭시나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폰에 사용할수있냐하면

아이폰처럼 UI들이 최적화는 안되어있어 편하게 쓰실려면 여러 앱들을 다운받아야 하지만

기본적인 재생 일시정지 다음곡 넘기기 노이즈 캔슬링 온 오프 주변음허용 전환등은

충분히 사용할수있습니다. 에어팟프로 후면의 페어링 버튼을 눌러 갤럭시와 연결후

에어팟프로의 포스센서를 이용해 사용할수있는데요. 딱 노이즈 캔슬링 기능필요하시고

통화품질 좋고 무난한 이어폰을 찾으신다면 오픈형때문에 에어팟은 넘기셨다면

이제는 충분히 사용해도 괜찮을거 같네요

에어팟프로의 애플케어플러스는 국내가격 45000원에 구입가능합니다.

에어팟프로구입후 60일 이내에 애플케어플러스를 구입가능하며

보증기간이 2년으로 연장되며 2년 기간내에 최대 2번에 한하여 4만원의 본인부담금을 지불하면

유상수리가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년에 한번정도 배터리를 교체할겸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해도 괜찮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1세대 ,2세대 에어팟을 모두사용해봤으나 오픈형이어폰 특성상 제 귀에 자꾸 빠지는등 착용감에

쉣이라 정말 손꼽아 기다리던 인이어타입 이어폰 에어팟프로를 만나서 정말 만족스러운거 같습니다.

에어팟프로를 사용하면서 또다른 사용기나 추가 포스팅은 다음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한줄평: 애플 비관론자조차 만족시키는 잇템! (내친구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