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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관람후기 쿠키영상 있음 본문

병호몬의 일상/일상글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관람후기 쿠키영상 있음

리뷰왕병호몬 2020. 2. 5. 16:51

안녕하세요 병호몬입니다 2월 5일 오늘 개봉한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은 15세 이상관람가로 청소년이 보기엔 부적절한 다소 잔인한 장면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제가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을 보러간 이유는

딱하나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매력뿜뿜한 할리퀸 마고로비를 보러가기 위해서 이지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는 폭망했지만 단한가지

할리퀸 캐릭터의 매력어필은 아주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많은 코스프레와 분장이 이루어 졌지요

줄거리

오랜 연인이던 조커와 헤어진 ‘할리 퀸(마고 로비)’은 처음 맞이한 해방에 황홀함을 느낀다.
 하지만 조커라는 방패막이 사라지자 평생 처음 무방비 상태에 놓인 할리 퀸을 고담시에서
 가장 비열한 범죄왕 로만 시오니스(이완 맥그리거)와 고담의 모든 갱들이 노린다.
 통제 불능의 상태에서 카산드라라는 소매치기가 로만의 부하에게서 모든 권력과
 고담시 지하 세계 전체의 지배권을 차지할 열쇠인 금융 정보가 암호화되어 있는
 다이아몬드를 훔치면서 사건을 걷잡을 수 없이 급변한다.
 로만 손에 죽을 위기에 처한 할리 퀸은 헌트리스, 블랙 카나리, 르네 몬토야와
 새로운 팀을 결성해 로만에 맞서는 줄거리는 위와 같고

영화 내용도 줄거리와 별반 차이없게 흘러갑니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의 실관람후기는영화자체는 별로 재미없다고 생각됩니다. 액션도 그저그렇고  영화스토리도 정신없고빌런 악당은 먼저 허접해서 마지막에 허무하고 솔직하게 주관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다만 한가지 맘에든다면 할리퀸 캐릭터 마고로비를 실컷감상할수있다는점

딱하나 그것만 믿고 보고 왔는데 그부분에서는 확실한 만족감을 느꼈습니다.아쉬운점은 액션 부분에선 비중이 많은건 아니라는점할리퀸 팬이거나 마고로비를 좋아하는 분들만 재밌게 볼수 있을거 같네요 ㅎㅎ

메가박스에선 이번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을 기념하여 굿즈를 증정합니다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인데요 타입 A,B 두가지 종류가 있고 둘다 스티커도 같이 증정됩니다.

저는 B를 선택하였습니다. 선착순이니 알아서 빨리 보러가셔서 득템하시길 

스티커도 먼가 디자인이 정신없는것이 할리퀸 스러운 스티커네요

위는 전작인 조커의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입니다. 조커 티켓은 먼가 어두컴컴하고 단조로운데 반해

매우 대비되는 모습이네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엔딩크래딧 쿠키영상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제목을 저렇게 적은건 제목만 보고 가시는 분들때문에 혹여나 하여 저렇게

0라고 표시했지만 어찌보면 쿠키영상은 없다고 봐야하고 대신

쿠키음성이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래딧 다 끝나고 아주 매우 짧게 나옵니다.

매우 허무한 분량의 쿠키음성이 포함되어있고

궂이 챙겨볼정도의 쿠키영상은 아니기에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