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호몬의 리뷰/전시 축제 행사 리뷰
2018 센텀맥주축제 필수꿀팁 및 숏리뷰
리뷰왕병호몬
2018. 6. 6. 15:25
위사진은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주는 센텀맥주축제 컵!!
Tip:만약 선착순 컵을 못받으셨다면 무대 방향에서 왼쪽편의 맥주부스에서 화이트 맥주캔 이벤트 참여하셔서 맥주잔을 받을수 있습니다. 단 운빨~
행사시간은 오후5시 ~ 저녁10시까지
Tip:매표소는 총 3곳 그중 1매표소가 사전예매부스랑 붇어있어 가장 붐비니 2,3 매표소에서 줄서자~(현장예매기준)
Tip:평일은 괜찮지만 특히 주말은 자리 선점이 중요 +맥주컵을 받기 위해서라도 늦어도 4시전까지 도착해서 한시간이상 줄을 서자! 한시간만 고생하면 즐기는 5시간이 편해진다!
단 맥주를 다 마시면 매번 맥주부스에 가서 한잔만 다시 받아야 해서 귀찮은편이다!! 본인은 바로 앞쪽에 자리를 잡았다.
Tip:무대도 가까이 보고 싶고 놀고 싶은사람은 무조건 무대 근처에 자리를 잡자!! 무대랑 떨어진 자리일수록 온도차이가 심하다! 대신시끄럽다
가격대는 대력 1만원대
Tip:개인적 의견으로 안주설명
닭강정- 피하자. 미리 만들어 놓기도 하고 식기도 금방식고 맛이없었다
노랑통닭-가격대비 무난하다 가성비 있다 맛은 쏘쏘~
막창-양은 작은편이지만 먹음직하다.주먹밥도 같이주기에 빈속에 좋다.
꼬치+소세지+감튀세트: 꼬치만 파는 푸드트럭도 있지만 세트메뉴 파는 부스가 있다. 양많은편이고 맛도 무난. 딱 술안주로 좋을만한 조합
무대 양옆에 한곳씩 무대건너편에2곳이 있다. 양옆은 넓은 공간때문에 줄이긴편
개인적으로 좁지만 무대건너편 두곳이 맥주 그나마 조금더 빨리 받는듯 대신 안주손님들 때문에 좁다 길이..
Tip: 화장실이 대각선 끝쪽으로 총 두곳이 있다.그런데 남자 화장실은 각각한칸뿐이라 7시정도까지는 괜찮으나 술도 좀 들어가고 무대가 시작되면 행사 끝날때까지 사람이 엄청붐벼서 남자화장실 줄이 기찻길마냥 엄청 길어진다. 미리미리 자주 화장실을 가거나 knn건물을 이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