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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퍼플 언박싱 후기 본문

병호몬의 리뷰/전자기기 리뷰

아이폰11 퍼플 언박싱 후기

리뷰왕병호몬 2020. 1. 31. 15:15

안녕하세요 병호몬입니다.몇년만인지 모르겠네요

새로운 휴대폰을 장만하게되어 간단한 개봉기 언박시을 진행해볼까합니다.

제가 이번에 구매한 휴대폰은 작년에 출시후 한창 핫했다가

지금은 끝물을 달리며 새로 출시예정인 아이폰9에 밀리는 중인

아이폰11의 퍼플 개봉기입니다.

아이폰11은 블랙,퍼플,레드,그린,옐로,화이트 총 6가지가 있습니다

아이폰11의 박스를 개봉해보았습니다.

박스 전면 이미지와 똑같은 모양으로 아이폰11의 후면의 모습이 보입니다.

블랙 색감의 깨끗하고 깔끔하고 선명한게 아주 이쁜네요.

요즘 국내 제품은 포장지에 너무 뽀샵해서 과하게 이미지를 그려넣는데

요건 사진과 실물이 또옥같습니다.

아이폰을 꺼내면 디자인 바이 캘리포니아 봉투에 아이폰11에 대한 간단한 설명서 애플사과로고 스티커

그리고 유심제거핀이 들어있는 봉투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올화이트 갬성이

애플스럽다고 생각되는데

이런 패키징 방식은 아이폰7부터 이어져 내려온터라 이제는 좀 식상하다고 여겨지네요

그다음 구성품의 모습입니다. 아이폰 충전어댑터와 포장된 모습은 에어팟같지만

노노~ 유선 이어팟 1개 그리고 그밑에는 라이트닝 충전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상당히 심플한 디자인 아이폰11은 아이폰 11 pro처럼 프리미엄 라인업 모델이 아니기때문에

충전어댑터의 경우 고속충전이 지원하지 않는 일반충전어댑터가 구성품에 포함되어있습니다.

다만 아이폰11 자체의 경우 고속충전 18w까지 지원가능한 스펙을 보유했기에

고속충전을 원하신다면 따로 어댑터를 별도 구매하셔야 합니다. 너무해!!

아이폰11의 전면의 모습입니다. 이번 아이폰11의 경우 뒷면과 옆면의 색상은 색상모델에 따라 색이다르지만

전면의 경우 동일하게 블랙 베젤을 매우 많이보유한 다소 두껍고 화면이 그닥 넓어 보이진 않는

6.1인치의 리퀴드 레티나 HD디스플레이 즉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있습니다.

사실 아이폰11과 아이폰11PRO 둘중 고민하시는 분들은 망원 카메라의 유무도 있겠지만

최근에 베젤리스를넘어 노베젤 노 탈모가 대세인 요즘 최신스마트폰을 보신분들이라면

이 탈모보유한 두꺼운베젤을 가진 액정디스플레이때문에 많이들 떨떠름하실거 같네요.

저도 막상 실물을 보니 꽤나 실망스럽긴 합니다 ㅠ

제품의 좌측 외부버튼에는 무음모드 ON OFF 버튼

음량조절버튼 + - 버튼

그리고 우측 외부버튼에는 화면잠금해체,잠금,시리소환 이 같이 포함된 버튼 1개와 유심트레이포트가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11의 작동방법을 몇가지 안내드리면

스크린샷 화면캡쳐 방법 : 오른쪽 화면잠금버튼 과 좌측 음량버튼 +버튼을 짧게 같이 누른다

아이폰11종료방법: 오른쪽 화면잠금버튼 과 좌측 음량버튼 둘중 아무거나 하나 길게 같이 누른다

로 작동하실수 있습니다.

아이폰11퍼플 하단의 모습입니다.

내장 마이크와 스피커가 있고 중앙에는 라이트닝포트가 있습니다.

7이후로 사라진 3.5이어폰잭은 당연히 없으므로 에어팟,에어팟프로 혹은 라이트닝전환케이블을 활용하여

음악감상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아이폰11에선 공간감오디오가 탑재되어 개인적으로 사운드는 굉장히 짱짱하고 좋다고생각되네요

아이폰11의 듀얼 카메라의 모습입니다. 아이폰11 PRO시리즈와다르게 망원카메라가 하나 빠진 모습입니다.

듀얼카메라는 각각 12MP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12MP와이드 카메라가 탑재되어있습니다.

전모델인 XR에 비해서 그래도 카메라가 하나 증가된게 위완이 되네요.

또한 이번 아이폰11은 많이들 기다리셨던 야간모드 기능이 탑재되어

야간에 촬영시 노이즈로 인해서 촬영이 꺼려지셨던 분들에겐 희소식

AND 기존에 망원카메라를 자주 사용하여 음식등을 촬영하셨던분들은 아쉬운 부분이겠습니다

아그리고 이번 아이폰11에서부터 동영상 촬영이 4K 60프레임까지 지원하기에

영상제작하시는분들에겐 좋은거 같습니다.

아이폰11의 야간모드 야간촬영모습입니다.

확실히 노이즈 부분에선 많은 개선이 이뤄진거 같고

밤에 촬영에도 괜찮은 결과물을 뽑내주는듯합니다.

다만 야간모드의 경우 촬영결과물이 나오기까지 빛을 카메라에 모아야하기에

시간이 몇초정도 걸리기 때문에 결과물이 잘 나오기까지 휴대폰을 잘 잡고 있어야한다는 불편함은 조금 있습니다

와이드 카메라 촬영사진(정방형)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촬영사진                                            인물모드 촬영사진            

각각 와이드카메라로 촬영한모습 과 울트라 와이드카메라로 촬영 그리고 인물모드 촬영해본 모습입니다.

일단 와이드 카메라의경우 화질이나 선명도나 색감이 좀더 진해지고 깔끔해진 느낌이었으며

이번에 정방형모드의 경우 일반사진촬영속에 숨어있지만 정방형은 여전히 건재한걸 확인 가능했으며

울트라 와이드사진의경우 주변 테두리 부분의 오이현상으로 일상적인 사진은 그렇게 좋은

결과물을 뽑기 편하진 않을거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인물모드 촬영부분은 이전에는 망원카메라부분이 주축으로 아웃포커싱이 되어서 

자동으로 줌이되어 촬영되었다면 지금은 기본모드정도의 거리에서 인물모드 아웃포커싱이 가능하기에

인물모드 촬영시 편해지고 인물모드 촬영모드가 7가지가 생겨서 편하게 이쁜 결과물을 제작할수 있었습니다.

아이폰 11의 후면디자인을 전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듀얼카메라와 더불어 후레쉬가 상단에 있고

카메라 부분의 네모쪽은 무광퍼플로 색감이 

그외의 전체적인 후면은 유광퍼플로 선명한 색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가장 달라진점은 역시 사과 애플로고가 중앙에 위치하였고 다른 부가적힌 글귀는 없어짐으로서

깔끔해진점이 눈에띄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이폰11의 블랙색상이 제일 이상하고

그외에는 퍼플 그린이 가장 이쁜거 같습니다. (근데 전 민트를 안좋아해서 그린을 패스하고 퍼플 샀..민트시로..)

아이폰11의 경우 이제는 국내에서도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이 가능하기때문에 [애플케어플러스 가입가격 199,000원]

케이스를 착용하는건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바뀐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이폰11 퍼플에 케이스를 착용시켰는데요 그이유는 후면의 카툭튀 때문에 뒷면으로 카메라를 책상에 둘경우 카메라의 기스가 날거같아서

이를 예방하고자입니다. 이부분은 본인이 휴대폰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궂이 필요는없을거 같은데

아이폰11의 주 잠금해체방법이 FACE ID 인 만큼 분면 전면이 위로 향하게 많이들 두실거니

케이스 착용하면 좋을거 같네요.

케이스를 착용하면 당연하게도 안그래도 두껍고 큰 아이폰11이 좀더 뚱뚱해 보이긴 한거 같습니다.

아이폰11의 경우 매우 부족하지만 그래도 RAM의 용량이 4GB로 확장되어

멀티태스팅부분에서 조금더 발전된 모습을 확인할수있었스며 앱초기화부분에서 그나마~~ 쪼오금 ~~~

좋아진거 같습니다. 또 방수방진 IP68등급 최대 수심 2M 최대 30분으로 PRO에 비하면 부족한

방수방진이지만 실생활용도로는 충분할듯하고 PRO와 동일한 A13바이오닉 칩셋 탑재로

처리속도가 부드럽고 빠른편이며 최신 애플 운영체제인 IOS인 IOS13이 탑재된걸 확인할수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PRO급 프리미어는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중형급은 되는거 같다고 여겨지네요.

아이폰11의 배터리용량은 3110mAH 이며 무선충전이가능하기에

다양한 무선충전제품에 호환이 가능합니다 (단. Qi충전기와 연동)

저도 아이폰7을 사용하다가 아이폰11로 존버실패후 산이유가 이 무선충전을 사용하고 싶어서라는 ,..ㅜㅜ

아이폰11로 바뀌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7플러스에 비해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생긴거 같습니다.

다음리뷰에서는 에어팟프로 리뷰 혹은 아이폰7플러스에서 기변후 바뀐점등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해보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