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팔콘W 트리플블랙 G26880 리뷰

일전에 구매했던  아디다스 팔콘W 트리플블랙 G26880에 대해서 간단리뷰를 하려합니다.

아디다스의 어글리슈즈중 대표적인 모델로 팔콘W 즉 우먼스 네이밍을 가진 운동화입니다.

이녀석을 구매했던 이유중 가장큰 이유는 어글리슈즈치고 매력적인 디자인

옆면의 모습이 개인적으로 이뻐서 구매를했었습니다.. 실물은 안보고 인터넷 사진만 보고

덜컥 구매 ㅠㅠ

옆면의 모습은 제가 기대했던데로 어글리슈즈이지만 별로

못생겼다는 느낌보다는 독특하다고 느껴지는 매력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옆면의 반사되는 저 버뮤다삼각지대같은 반사판의 존재는

가장 아디다스 팔콘에서 매력을 느꼇던 부분이었는데요

저 반사판같은 홀로그램은 양옆면에 모두 있습니다.

앞면의 모습입니다. 아디다스 팔콘W 트리플블랙 G26880 혀부분은 적당한 길이고

혀쪽에있는 아디다스 로그는 기타의 쵸크같은 모양으로 생겼는데요

운동화 윗면의 발등부분은 메쉬느낌으로 통풍이 잘되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메쉬가 아닌부위는 가죽느낌으로 조금은 답답할수있습니다

아디다스 팔콘W 트리플블랙 G26880 뒷면의모습입니다.

뒷면에도 운동화 혀쪽과 동일하게 기타 쵸크같은 심벌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글리함과 동시에 유치하지만 볼매인 듯한 디자인이 괜찮다고 여겨졌습니다/

아디다스 팔콘W 트리플블랙 G26880 바닥의 모습입니다.

TORSION 이라는 중앙의 X자 밝은 회색느낌의 포인트와 더불어

미끄럼 방지가 잘 될듯한 윗쪽의 화살촉느낌의 부분이

적당히 평평하면서 실착시 착용감이 괜찮은듯합니다.

아디다스 팔콘W 트리플블랙 G26880의 앞코쪽은 말려올라간듯한 디자인으로 전면이 평평한 느낌으로 되어있는데요

발차기 하기 좋습니다.

아디다스 팔콘W 트리플블랙 G26880의 착화모습입니다.

우먼스가 붙은 제품이지만 사이즈가 280까지 여유있게 있기때문에 남녀공용으로

커플신발로 주문해도 괜찮을듯합니다.

착화감은 적당히 괜찮고 정사이즈로 주문했으나

앞쪽에 살짝공간이 비는듯한데

편안한 착용감은 정사이즈가 괜찮을듯합니다 (남자기준)

어글리슈즈이지만 디자인이 그렇게 못생겼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

개성적인 디자인이 좋네요

다만 아쉬운점은 인터넷에서 제품의 사진을 봤을때는 트리플블랙

즉 전체적으로 블랙으로 생겼는데 실물을 보니 블랙이 아니라 진녹색느낌으로

제가 원하는 블랙의 느낌이 전혀 안나오더군요 특히 밝은곳에선 말이죠

그나마 어두운 테이블 밑이라던지 밤에는 좀 어둑한 느낌인데

녹색 개구리가 위장하는듯한 느낌으로 썩 맘에 들진 않습니다.

블랙이라 생각하고 구매하시는분은 조금 실망하실수 있습니다.

블랙색상을 원하셔서 팔콘 블랙을 검색하신다면

차라리 흰검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