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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라이브 실구매 간단사용후기 본문

병호몬의 리뷰/전자기기 리뷰

갤럭시 버즈 라이브 실구매 간단사용후기

리뷰왕병호몬 2020. 8. 17. 15:26

안녕하세요 병호몬입니다, 이번포스팅은 최근 갤럭시언팩 행사를 통해 베일을 벗은후 사전예약을 통해 판매되었던 갤럭시버즈 라이브에 대한 간단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갤럭시버즈라이브는 출시전 갤럭시버즈빈등으로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던만큼 콩과 같은 독특한 디자인과 액티브노이즈캔슬링의 탑재등으로 많은 갤럭시유저들의 기대가 많았던 제품입니다 ㅎㅎ 사전예약을 통해 받은 갤럭시버즈라이브는 버즈라이브 와 전용케이스가 도착하였습니다

사실 제가 구매한건 아니고 친구가 구매했길래 뺏어서 리뷰하는겁니다 데헷 ^ㅡ^

갤럭시버즈라이브 스펙

모델명

갤럭시 버즈 라이브 SM-R180

블루투스버전

Bluetooth v5.0

색상

미스틱 브론즈,블랙,화이트

크기

이어버드: 27.3 x 16.5 x 14.9 mm

케이스 : 50.2 x 50.0 x 27.8 mm

무게

이어버드 : 5.6 g

케이스 : 42.2 g

배터리

이어버드 : 60 mAh 평균사용시간 6시간

케이스 : 472 mAh 케이스와 같이 사용 21시간

주요기능

액티브노이즈캔슬링 ANC , 무선충전 , 빅스비 , 통화품질개선?

가격

198,000 원

색상 디자인

갤럭시버즈 라이브는 브론즈,화이트,블랙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제 친구는 블랙으로 선택하엿더군요. 브론즈 색상이 이번 상반기 모델의 대표주력 색상으로 밀긴하지만 갤럭시노트20 브론즈 색상과 깔맞춤 할게 아니라면 궂이 라고 생각하였다고 합니다 ㅎㅎ

갤럭시 버즈라이브 블랙모델의 실물 모습입니다. 이어버드 특유의 강낭콩과 같은 모양이며 이어버드의 경우 유광특유의 느낌이 느껴지고 충전케이스의 경우 무광느낌이네요. L,R 좌우 표시와함께 전용케이스에 딱들어 맞는 크기와 함게 전체적인 느낌은 컴팩트하다는 느낌입니다.

사전예약혜택으로 선택한 갤럭시버즈라이브 케이스중 친구녀석은 우디 케이스를 선택했더군요. 개성있게 생긴 우디 얼굴이 그려진 케이스 본체와 함께 우디의 상의 카우보이 특유의 느낌이 나는 손잡이 끈은 휴대하고 다니기 좋은 용도로 제작되어진듯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케이스 끼우니 별로 안이쁜..

블루투스 연동

갤럭시 버즈라이브와 삼성 스마트폰의 연동은 버즈라이브 케이스를 오픈하면 자동으로 가까운 삼성기기와연동을 시작합니다. 아이폰처럼 버즈라이브의 이미지가 스마트폰에 나타나며 배터리 잔량을 쉽게 확인할수있습니다.

점점 아이폰과 삼성스마트폰과의 각자의 개성이 사라지고 비슷해지는 느낌이 ㅎㅎ ;;

갤럭시 버즈라이브는 개인적으로 현재 출시된 블루투스 이어폰중 가장 독특한 디자인이라 생각되네요. 외형은 강낭콩 모양으로 안쪽 모양까지 생각하면 저는 콩벌레가 생각나는 듯한 모양새입니다 ㅎㅎ;;실제로 사용해보니 불편했던점은 케이스와 이어버드의 자력이 약해서 이어버드를 케이스에 넣을때 알아서 들어가지 않고 잠깐 모양에 맞춰 넣어줘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고 또 이어버드를 뺄때 유광 후면쪽이 미끄러워서 편하게 넣고 빼고 귀에 삽입과 제거또한 좀 불편했던거 같습니다  ㅠㅠㅠㅠ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스마트폰을 통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조절과 EQ설정등 다양한 메뉴이용이 가능하고 이어버드 자체의 터치동작을 통해 동작하실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착용감 부분에서는 굉장히 많은 호불호를 느꼈습니다. 본인의 귀구멍 크기에 따라 불편할수도있고 편할수도있고 친구들도 각자의 의연이 확연히 다르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새로운 느낌의 착용감이라 이질감이 느껴지고 불편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갤럭시 버즈라이브의 음질은 오픈형 타입의 이어폰인점은 생각했을때에는 생각보다 차음성이나 음질이 오픈형 이어폰치고는 괜찮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다만 커널형 방식의 이어폰들과 비교했을때는 확연히 부족한 차음성으로 음악에 대한 집중도는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되어지더군요. 실내에서는 유용하지만 야외에서 사용시 다른 인이어타입의 블루투스이어폰보다는 다소 아쉬움을 느낄수있을듯합니다.

다만 통화품질은 기대이상으로 괜찮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많이 발전한듯 ㅇㅇ 

 


개인적인 사용후 느낀점

버즈라이브를 기대했던 분들 대부분은 갤럭시버즈 시리즈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에 대한 기대때문에 기다리신 분들이 많을 텐데 노캔기능은 기대보다 많이 아쉽다고 생각됨. 본인이 오픈형타입의 이어폰을 고집하지 않고 차음성을 중시한다면 차라리 AKG N400이나 엘지 톤프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ㅎㅎ;;